클리퍼 tuk꺼 신었다가 망가져 가지고 버렸는데ㅜㅜ
언제 클리퍼 사야지 해 놓고 잊고 있었다가 오랜만에 락샵이랑 해외 사이트 보면서
마음에 드는 데모니아 클리퍼를 발견했어요.
바로 락샵에서 문의 드려서 주문 가능하다 하여 주문할 수 있었어요.
배송은 약 1주 정도 걸렸구요.
받기 전까지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고 좋아가지고 있다가
드디어!! 어제 받았어요.
이거 너무 이쁜 거 아닌가요?
스터드 장식이 너무 멋지고, 하트는 귀엽고...특히 스터드 장식이 정말 간지가 납니다.
오늘 신고 나갔는데 새 신발이라서 발목이 약간 물집이? 생겼네요.
그래도 괜찮아요. 이쁘니까 용서돼요.
굽이 좀 있는데 별로 무겁지 않아요.
끈 매는 곳에 (하트, 스터드)장식이 있어서 신을 때 약간 힘이 들어가요.
신으면 약간 넉넉합니다.
245사이즈 샀으면 딱 맞을 것 같아요.
255로 하길 잘했어요.
스터드 장식에 보면 고무줄이 같이 연결되어 있더라구요.
아마도 신고 벗을 때를 편하게 하려고 그렇게 만든 것 같아요.
락샵에서 이 클리퍼를 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.
다음에는 부츠 사야겠어요:)